평생을 분단된 조국의 “평화”와 “통일”이란 신념으로 연구해 오시며, 50여차례 이상 분단된 남쪽과 북쪽을 오가며 평화적 교류와 협력을 위해 일생을 헌신해 오신 조지아대 박한식 교수님의 평화적 통일을 위한 길’이라는 주제로 개국을 맞아 강연을 준비했습니다. 꼭 들어주시고 깊은 공감을 함께 나누었으면 합니다. 1994년 지미 카터, 2009년 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의 평양 방문에 가교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현제 한겨레신문 ‘평화에 미치다’ 칼럼을 연재하고 계십니다.
이번 회에서는 통일을 향해 밑바탕이될 통일 교육과 문화에 대해 들어보았습니다.
통일 TV는 통일의 상대인 북녘 사회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위해 정치색채를
배제하고 편향 없이 북녘 동포들의 문화,생활, 영상 전반을 전세계로 방영하기 위하여 만들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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